▶동아리 소개
음악을 사랑하는 3060모임
▶동아리 활동
후렴중창단은 노래를 좋아하는 30대 중반에서 60대 중반의 다양한 직업을 가진 25명 남성 단원들로 구성된 모임입니다.
2016년 4월 24일, 김민성 테너를 선생님 겸 지휘자로 모시고 13명의 멤버로 시작하여 멤버들 중 누구도 음악을 전공한 사람이 없는 순수 아마추어들의 모임입니다.
창단이래 매주 1회 (수요일 저녁 7시) 모여서 노래 연습을 하고 있으며, 연습이 끝난 후에는 뒤풀이를 통해 연령과 직업을 넘어선 친목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노래의 즐거움을 통해 우리 지역 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것을 목표로, 길지 않은 모임의 역사 속에서 이미 여러 차례 우리 지역의 각종 행사에 참여한 바 있으며, 지난 해 말에는 단독으로 자선 음악회를 열어 모금한 성금을 사회봉사 단체에 기부하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25명의 단원들이 생업에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열심히 참여해 음악과 함께 하는 즐거움을 나누고 있습니다.
2016. 04. 24. 후렴 중창단 창단
2016. 09. 03. <맹개마을 농가음악회> 공연 (가송 맹개마을)
2017. 09. 12. 안동mbc 파업문화제 공연 (안동MBC)
2017. 12. 30. 독립영화 <외롭고 높고 쓸쓸한> 시사회 축화공연 (중앙시네마)
2018. 10. 28. <가을에 만나는 맹개마을 팜파티> 공연 (맹개마을)
2019. 01. 12. <김민성 중창단 신년 음악회> 공연 (소천권태호 음악관)
2019. 12. 28. <12월의 자선콘서트> 단독공연 (오리진알 카페)
▶동아리 향후계획
후렴중창단의 향후 계획은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매주 모여 화음을 맞추고, 새로운 노래를 배우는 즐거움을 함께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매년 단독부터 연합 형식의 크고 작은 정기공연을 개최, 참석하여 노래의 즐거움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노래가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제든지 무대에 오를 것이며, 우리 중창단의 공연으로 지역이 좀 더 활기차게 발전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미래에는, 일본을 시작으로 안동과 비슷한 해외의 작은 도시에서 아마추어 중창단과의 교류 공연을 꿈꾸고 있습니다.
세계 곳곳에는 우리처럼 함께 하는 노래로 즐거움을 추구하는 중창모임이 있을 것이고, 차근차근 실력을 쌓으며 준비하다 보면 멀지 않은 장래에 그 바램이 이루어질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표자 김승균
연락처 mcp21c@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