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행사

  • HOME
  • 알림마당
  • 문화소식
2021 특별기획전 <홈메이드 : 아트메이트>
2021 특별기획전 <홈메이드 : 아트메이트>
  • 분 야 전시
  • 장 소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갤러리
  • 행 사 일 시 2021.04.13 ~ 2021.05.09
  • 주 최 · 주 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 써니큐아트팩토리
  • 문 의 처 054-840-3600

홈메이드 : 아트메이트 2021.4.13. 화요일 - 5.9.일요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갤러리 10:00-19:00 *월요일 휴관 주최 주관 써니큐아트팩토리 참여작가 김명우·김예지·이미주·정래순 DIY 콘텐츠 김나희·윤은비·임수진is Home 정래순 Jung Reasoon 김예지 Kim Yell 중국 Home cook 정순 작가에게 집이 실험겨있고 경험과 사유가 공존하는 공간이다. 일상적인 삶에서 연속되며 이러한 경험들의 사유하고 질문하며 표현하도록 한다. 김 작가는 디저트를 통해 인간의 욕망을 그 음식은 인간의 기본생활을 유지시키는 필수요소이지만 음식으로 늘어난 몸매를 보며 남을 평가하거나 SNS 맛집과 예쁜 플레이팅 사진을 올리며 우월감을 느끼기도 한다. 음식은 인간의 기본적 욕구에서 점점 욕망을 채우는 도구가 되고 있다. SPACE HOLIC 이미주 Lee Miu 가드닝 Home gardening 엔터 Home entertainment 김영우 Kim Hyoungwoo 이미주 작가는 주변 환경을 세밀하게 관찰하여 사물을 확대하고 재조립하여 익숙하지만 새로운 모습과 그 안의 존재하는 관계를 보여주는 작업을 한다. 마치 반려동물 반려식물을 돌보는 일과 같다. 매일 조금씩 자라는 식물을 통해 계절을 변화를 알아채고 어느순간 거대하게 자리한 공간을 차지하는 것을 보며 자연의 양면성과 공존을 생각해 보게 하는 작품이다. 김영우 작가는 대체 발달의 가속화에 따라 변화되는 상황과 그 상황에서 허가는 것들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디지털과 로그가 혼재된 미디어 작업을 보여준다 Space Holic 우리에게 미래의 여행지인 무주의 방문을 앞당겨 체험하게 하며 갤러그 추억은 시간을 거슬러그 시절의 추억을 소환시킨다 DIY H Home deco 윤은비 _your_meen 베이킹 Kome baking 출공방 Meme labs 임수진 graceimsu 김나희키즈 Home-kids Home-lab 김나희 홈가드닝 Home-gardening 이미주 홈엔터 Home-entertainment 김명우 베이킹 Home-baking 임수진 OUT is Home is 정래순 룸데코 Homo-deco 윤은 Home-cook 김예지 - IN 홈메이드 : 아트메이트 HOME MADE : ART MATE 충족 HOME 집에서 취미나 여가생활을 즐기면서 자발적으로 머무르는 사람들 <룸메이드: 아트메이트>는 외부로부터 보호받고, 가족이 머물며 일상생활을 해결하던 오랜 의미의 집에서 벗어나 개인의 휴식처이자 취미생활을 하는 '스튜디오 그리고 여가를 보내는 '여행지 등 집에 대해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해보는 전시이다. 이번 전시에는 김영우, 김예지, 이미주, 점래순 4명의 현대미술작가 이외에 김나희, 임수진, 윤은비 3명의 DIY 전문가가 함께하여 홈(Home)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전시장뿐만 아니라 개인의 공간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경제적 불황, 각박한 사회생활 등으로 인해 정서적 공허함과 불안감을 느끼며 코로나 블루(코로나 우울)로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집에서 비로소 위안과 여유를 찾으며 과거 '방콕'이나 '히키코모리'로 다소 부정적인 인식을 받아온 집순이 집돌이가 개인의 삶을 즐기는 홈족으로 거듭났다. 비단 코로나190이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움 때문에 집에 머물려고 하는 것은 아니다. 한 시장조사 전문 기업이 2016년에 분석한 충족의 증가 이유에 따르면 제대로 쉬고 싶은 욕구가 크기 때문으로 나타났다. 앞서 말했듯 집의 역할이 '마음의 안식처 "휴식의 공간으로 확대된 것이다. 이러한 상황은 홈코노미(home economy)라는 경제용어를 만들어내며 소비, 생활, 문화등 전 분야에 걸쳐 변화를 보인다. <메이드: 아트메이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취미와 여가활동을 찾아보고 경험하며 다소 위축되고갇혀있던 몸과 마음에 새로운 바람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 격리가 일상이 되고 소통이 단절된 이 상황도 그저 지나가는 해프닝일 뿐이다. <홈메이드 : 아트메이트>는 이러한 사회적 변화를 인식하고 문화생활과 취미생활을 한 번에 충족시킬 수 수 있도록 예술가와 전문가들이 함께 콘텐츠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전시장 전체를 하나의 집으로 785101 (is). (2715), (2), (PIE). <홈키즈>, <홈베이킹>, <홈데코>, <홍공방> 총 8개의 콘텐츠와이에 맞는 방을 구획하고 연출하였다.